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강북사랑상품권 소비자 혜택을 확대한다. 강북사랑상품권은 강북구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 5,000여개소에서 사용가능하다.
우선 상품권의 할인 구매한도와 특별할인율이 상향 조정된다. 종전 상품권은 개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구매가 가능했으나 7월 31일까지 100만원 이내로 확대된다. 10%였던 특별할인율은 서울시 전체 총 발행액 500억원 소진 시까지 15%로 늘어난다. 단, 법인사업자 구매의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강북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23일(월)부터 진행된다.
우선 예산 1억원 소진 시까지 강북사랑상품권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 중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등 총 3개 결제사를 통해 강북사랑상품권을 결제하면 결제금액 중 5%를 적립해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현금 지급은 행사종료 후 일괄지급된다.
1건당 만원 이상 상품권을 사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9월까지 매주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상자는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자동 응모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는 각 주별로 선정해 개별적으로 통보되며 50여명에게 총 350만원 상당의 강북사랑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할인혜택으로 가계경제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도 도울 수 있는 강북사랑상품권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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