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순)는 20일부터 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365일 24시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 무인민원 발급기는 평일과 주말에 직원 및 당직자 등이 근무하는 시간에만 운영돼 야간에 방문하는 주민들의 이용이 어려웠는데 이번 청사 1층 무인민원발급기 옥외부스 설치로 24시간 이용이 가능해졌다.
무인민원 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을 통해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납세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졸업증명서 등 총 88종의 서류를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다.
최명순 장기동장은 “옥외부스 설치를 통해 야간에 각종 서류발급 제한에 불편을 겪었던 민원이 해결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크고 작은 불편을 해소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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