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도선 안전관리를 위한 ‘국민안전현장관찰단’ 본격 활동 개시 - 행안부, 4월 1일부터 전국 5개 권역에 25명 위촉·운영 - 김민수
  • 기사등록 2020-03-19 16:32:37
기사수정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4월부터 국민이 유․도선 안전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국민안전현장관찰단’ 운영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장관찰단은 2017년 처음 도입되었으며, 올해부터는 위촉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리고 관찰대상 지역도 전국 5개 권역으로 확대하여 관찰 활동을 하게 된다. 


작년에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92명이 활동하여 66개소, 187건의 개선 요소를 발굴하여 조치했다. 


올해는 전국 5개 권역에 총 25명을 위촉하였으며,  4월 1일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

주요 역할은 ▲현장 관찰 및 위험 요소 제보 ▲제도개선 의견제시 ▲민‧관 합동점검 참여 및 홍보 등이며, 승객 관점에서 유ㆍ도선 이용 시 불편사항과 우수사례 등을 발굴한다.


조상명 행안부 안전관리정책관은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 활동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국민의 시각에서의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국민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85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경기도 국방부와 상생발전협의회 개최로 2024년 상반기 군관련 현안 회의 개최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에서 야식(夜識) 해요~ 직장인과 상공인 이동불편한 시민들 힘 내세요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