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당국은 미얀마 이주자를 아체주 해역에서 100명 구조했으며 여전히 400명이 바다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수색구조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사이에 위치한 말라카 해협에서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한 102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구조된 미얀마 이주자들은 아체주 심팡티카 마을의 임시 대피소로 이동했으며 400명으로 추정되는 이주자를 여전히 바다에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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