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500 오토 레이스'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드라이버 사고가 발생했다.

28살의 캐나다 출신 제임스 힌치클리프 드라이버가 스피드 트랙을 연습하던 중 벽과 충돌해 허벅지에 큰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경주대회 관계자 샘 슈미트는 "제임스가 수술을 잘 마치고 깨어나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있다. 완전한 치유를 보장하며 절대적으로 모든 것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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