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차기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이라크 전쟁 찬성 투표에 대해 실수였다고 밝혔다.
미국 아이오와주 시더폴스에서 열린 캠페인 정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는 "2002년 이라크 전쟁에 대한 찬성 투표는 실수였으며 그것은 평범하고 순수함이었다. 이것에 대한 나의 심정은 나의 책에도 나와있다"라고 전했다.
힐러리는 최근에 이라크를 다녀왔으며 미국의 이라크 전쟁 개전 당시 상원의원이었을 때보다 현재 상황은 매우 다르며, 위험한 상태라고 전하며 이슬람국가가 이라크 서부 안바르주의 주도를 점령하고 있다고 전했다.
힐러리는 이라크 정부와 국민이 스스로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며 그것에 미국은 궁극적으로 무엇이든 해야하며 그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이든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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