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코로나 19 위기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공동출연 협약 최장수 김포분실장
  • 기사등록 2020-03-11 11:40:22
기사수정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 10일 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공동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이란, 업체 당 2천만 원 이내로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 출연금 3억 원을 유치함으로써 기존 자금 외 6억 원의 매칭출연을 이끌어내 보증규모 6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아울러 시는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운전자금 추가 지원 대상 기준에 코로나19 피해기업(피해사실 신고기업)을 추가해 지원할 계획이며, 특례보증 시 발생하는 보증수수료(대출금액의 1%)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특례보증료도 1회에 한해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일자리경제과(031-980-2563), 하나은행 김포지점(031-981-1111), 경기신용보증재단(1577-5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77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올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준비 박차!
  •  기사 이미지 허경영 성추행 사건과 정치 자금법 위반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