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원한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를 방문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나서야 발원지를 찾은 시주석은 ‘승리’란 단어를 강조하고, 주민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뒤늦게 ‘개선영웅’ 행세를 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시 주석이 스스로를 ‘전염병과의 인민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으로 부각하려 한 것 아니냔 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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