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제야 우한 방문한 시진핑...코로나19 승리영웅 행세 안남훈
  • 기사등록 2020-03-11 09:56:09
  • 수정 2020-03-11 09:57:13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원한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를 방문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나서야 발원지를 찾은 시주석은 ‘승리’란 단어를 강조하고, 주민들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뒤늦게 ‘개선영웅’ 행세를 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시 주석이 스스로를 ‘전염병과의 인민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으로 부각하려 한 것 아니냔 분석이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77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경기도 국방부와 상생발전협의회 개최로 2024년 상반기 군관련 현안 회의 개최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에서 야식(夜識) 해요~ 직장인과 상공인 이동불편한 시민들 힘 내세요
  •  기사 이미지 전북자치도, 재난안전산업 R&D 기술공모에 차수문 분야 선정 쾌거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