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콜센터 근무자 중 한명으로 의정부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1차적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곡동에 사는 51세 여성이 질병괸리본부의 2차 검사결과 최종 양성으로 판정 확진 되었다.
의정부시는 최종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접촉자 조사 등 질병관리본부의 매뉴얼에 따라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한 모든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 밝히고, 최종 확진판정을 받은 여성에 대해서는 신속한 입원치료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한 검진 및 방문.경유지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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