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포구, 구민·직원 보호 최우선… 코로나19 극복 위한 한 마음 한 뜻
  • 안남훈
  • 등록 2020-03-10 09:15:10

기사수정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간 지속되며 구민들의 우려가 커지자, 내방 민원에 대한 안전한 행정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층 강화된 대응체제로 종합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구는 여러 사람이 들르고 이용하는 마포구청 2층 종합민원실의 안내데스크를 잠정적으로 운영 중단했다. 이에 간부급 직원의 워킹가이드 민원안내 키오스크 업그레이드 무엇이든 상담창구 등을 통해 민원 안내 및 대민 봉사를 꼼꼼히 챙겨 방문자들이 안내데스크 운영 중단에 따른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포구 민원여권과의 팀장급 직원들이 종합민원실 안내도우미가 되어 민원인의 방문 목적에 맞는 창구 안내 도움을 제공하는 워킹가이드는 기존의 안내데스크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대신해 민원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종합민원실 내 바닥에 업무별로 색상을 다르게 한 민원창구 유도선을 설치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응대가 부족할 수 있는 방문민원 서비스 처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한편 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구 직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도 적극 힘을 모으고 있다.

 

먼저 직원들이 동시간대에 함께 모여 이용하는 구내식당의 운영 방식을 바꿨다. 중식 시간을 셋으로 구분해 부서별 이용시간을 나누어 순차적으로 이용하게 함으로써 식당이 붐비지 않도록 하고, ‘한쪽 줄 식사하기를 시행해 서로 마주하지 않고 한 방향을 보며 거리를 두고 식사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 청사 출입 및 근무 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손 접촉 차단을 위한 자동문 통한 청사 출입 청사 및 엘리베이터 손 소독제 비치 대중교통 혼잡도 완화를 위한 직원 시차출퇴근제 임신육아 공무원 및 만성질환자 등 감염 고위험군 직원에 대한 재택근무 독려 등을 시행한 바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대응체제 유지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구민과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여러분 역시 외출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해 나가는 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