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2대의 차량이 충돌해 16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을 입었다.
캄보디아 남동부 스바이링주지사에 따르면 베트남의 양복회사 직원 38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아침 통근 시간에 일반 버스와 충돌했고 그자리에서 16명이 사망했고 캄보디아인 운전사는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스바이링주는 캄보디아와 베트남 국경에 위치한 캄보디아 동부 지방이다.
캄보디아의 의류 산업은 65만명의 직원이 일을하고 있으며 캄보디아의 해외 소득의 주요 원천이기도 하다.
suy/jta/j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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