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대선주조(대표 조우현)에서 지난 6일 코로나19 방역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알코올 주조원료 4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알코올 주조원료는 주류제조용 주정을 희석한 것으로 코로나19 방역 소독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복지시설 등에 방역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선주조는 코로나19의 방역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알코올 주조원료'의 기부 물량을 초기 기부 물량을 포함해 총 100t으로 늘렸다.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따듯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대선주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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