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제주도내 신천지 신도 1명에 대한 추가적인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오후 6시 50분경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도가 오늘 실시한 9차 모니터링 과정에서 신천지 관련자들의 증상을 새로이 확인하고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 검사를 의뢰한 결과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달 27일부터 3월 5일 현재까지 제주도내 신천지 관련자(신천지 신도 643명·교육생 101명)를 대상으로 전화 문진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제주도는 5일 기준 유증상자 57명(신도·교육생 56명, 가족 1명)을 확인하고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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