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는 4일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지기 위해“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및 단체 헌혈 참여자가 급감함으로써 헌혈 수급에 어려움이 생기자 마련되었다.
이날 고흥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은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코로나19는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졌다.
남정열 서장은“이번 헌혈 행사로 혈액 수급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이 많이 침체 됐는데 이럴 때 일수록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위기를 잘 극복해야한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7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