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昌原市)와 김해시(金海市)의 경계에 있으며 북서쪽의 정병산(精兵山, 567m)의 줄기가 비음산(飛音山, 486m)을 거쳐 이곳으로 이어진 것이다. 높이 674.6m이다. 남쪽으로는 낙남정간(洛南正幹)의 기점인 용지봉(龍池峰)을 거쳐 불모산(佛母山, 801.7m)으로 맥이 이어진다. 창원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정상부와 능선은 거친 바위가 드러난 곳이 많으며 중턱의 아래 기슭은 돌서덜 지역으로 임야 이외의 토지 이용은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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