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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집단생활시설 집중 관리로 코로나 차단 - 집단생활시설 19개소에 6급 이상 공무원 1:1 전담공무원제 운영 이상호 전남동부
  • 기사등록 2020-03-02 17: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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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27일부터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병 취약 집단생활시설을 대상으로1:1 전담공무원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북 칠곡 장애인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관내 집단생활시설 19개소를 대상으로 1시설 1전담 공무원을 지정 매일 확인, 점검하고 있다.

 

리대상은 노인요양시설 14개소, 장애인공동생활가정 1개소, 아동 공동생활가정 3개소, 요양병원 1개소로 총 19개소이며, 추진부서는 주민복지과, 여성청소년과, 해당시설읍면 6급 이상 공무원이다.

 

주요 역할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비치 시설 자체 행사 및 이용자(입소자) 외출 자제 등 선제적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시설에 발열 및 코로나19 의심환자를 매일 모니터링고 이들에 대한 데이터를 보건소와 공유하는 등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행정력을 총 동원해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고흥군, 집단생활시설 집중 관리로 코로나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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