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박창식 예비후보가 2일 제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천·단양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제천·단양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반드시 일으키겠다"며 "대중문화예술계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천·단양지역은 전통적으로 자유보수의 가치를 중요시하던 지역"이라며 "총선 승리를 위해 자유보수세력의 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당선이 된다면, 고향인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풍부한 대중문화예술계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9대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 당시 쌓아온 중앙정부·국회·정당·광역단체 등의 네트워크, 인적자원, 인프라 등을 모두 동원하여 제천·단양을 명품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을 통해 좌파정당에 빼앗긴 지역구를 반드시 되찾아 자유보수의 기치를 높이 들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경선의 결과에 관계없이 제천·단양의 발전과 보수의 재건을 위해 미래통합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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