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구리시는 12월 4일과 1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고, 시 교육 담당 부서장과 백경현 시장이 학교 현안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회의에서는 32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
▲ [사진출처 = 미래통합당 홈페이지 캡처]미래통합당이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에 대해 형사고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래통합당 전신인 새누리당의 당명을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지어줬다는 주장이 확산되며 신천지와 관계됐다는 이미지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통합당 미디어특별위원회는 28일 보도자료를 내어 "당은 신천지 교주로 불리는 이만희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기로 하고 금일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이만희의 신병 확보를 위해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통합당은 "(옛) 새누리당 당명을 본인이 지어줬다는 이만희의 거짓 발언은 그 자체로 새누리당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그 근거로 "2017년 대법원은 신천지가 반사회적 반인륜적인 집단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는 점, "신천지가 반사회적 반인륜적 집단이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된 점" 등을 들었다.
이어 "'새누리당 당명을 2012년 1월 국민 공모를 거쳐 당내외 인사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된됐다"며 당명과 관련 허위 사실로 4.15 총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사람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신천지 출신 인사들은 언론을 통해 "2012년 새누리당 당명이 확정된 직후 이만희 교주가 설교 강단에서 '새누리당 당명은 내가 지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한 적이 있다" 고 주장한 바 있다.
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구리시는 12월 4일과 1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고, 시 교육 담당 부서장과 백경현 시장이 학교 현안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회의에서는 32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
구리시,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지적 사항 점검 회의 개최
구리시는 지난 15일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 지적 사항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는 지적 사항에 따른 부서별 조치 결과와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에서는 총 18건의 지적 사항이 도출됐으며, 회계 ..
포천시 가산면, ‘세찬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 27가구에 밑반찬 전달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세찬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27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밑반찬 나눔은 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세찬 봉사단’이 CMS 계좌 후원금을 재원으로 운영하며,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도 확인했다.김명자 민간위원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1인 가구에게 직접 반.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위해 민간단체와 ‘지오파트너’ 업무협약 체결
포천시는 17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간단체와 지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드림공예예술, 로컬리티 포천 995, 자일랜드, 화적연펜션, 한사모협동조합, 한탄강이야기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포천시와 지오파트너는 지질공원 체험교육, 관광상품 개발·판매, 숙박 .
의정부시 송산2동, 주민 참여형 ‘송2갤러리’ 운영으로 일상 속 문화예술 공간 마련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올해 주민센터 벽면을 활용해 ‘송2갤러리’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했다.올해 전시는 서예, 캘리그래피, 도시 풍경화, 식물화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을 중심으로 분기별로 진행됐다.갤러리는 단순 전시를 넘어 주민 간 교류와 예술교육 확산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