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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서 부상자 발생 - 16세 대만 소녀, 들소와 사직찍으려고 시도하다 큰 부상입어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5-18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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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서 들소와 사진을 찍으려던 한 소녀가 들소의 뿔로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

 

국립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공원에서 하이킹을 하던 중 들소와 사진을 찍으려고 시도하던 대만 소녀에게 들소가 갑작스럽게 달려들어 생명을 위헙할 정도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들소는 인간이 예측할 수 없는 속도로 질주를 하며 함부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부상 당한 이 소녀는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와 교환 학생으로 지내고 있는대만 소녀로 알려졌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신원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는 곰과 사슴, 늑대 등을 포함한 야생동물이 많으며 안전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rcw/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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