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봉구, 코로나19 총력 대응···긴급 재난대책회의 개최 및 현장점검
  • 안남훈
  • 등록 2020-02-26 13:18:13

기사수정
  • 코로나19 대응 긴급 재난대책회의 소집, 방역대책 대폭 강화 추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2월 24일 9시 도봉구청장 주재로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소집해 지역사회로의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대책을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지역 감염 방지를 위해 △주민다중이용시설 및 요양기관 등의 방역현황 재점검 △마스크 등 방역물품 수급상황 점검 △개학연기에 따른 긴급 돌봄서비스 강화 대책 △신천지 종교시설 방역 및 폐쇄 조치 △코로나19 ‘심각’ 대응 구민 홍보활동 전개 △마스크, 손세정제 등 취약계층 비상물품 긴급 지원 등에 대해 부서 간 긴밀한 협력으로 총력을 다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긴급대책회의 후, 보건소 선별진료소, 신도봉교회, 쌍문운수 및 한성상운, 방학동 도깨비 시장 등 지역현장을 방문해 방역 체계를 점검했다.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밤낮 구분 없이 비상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관내 신도봉교회를 방문하여 교회 자체 방역현황을 파악 후, 예배 및 모임으로 인한 감염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온라인 예배 실시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창동에 소재한 운수회사 2곳(쌍문운수, 한성상운)을 방문, 마스크 500개와 손소독제 2박스를 전달하고, 관계자와 함께 버스 방역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도깨비 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며,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한편, 구는 지역 내 신천지 관련 시설을 전수 조사하여, 교육관 2개소를 폐쇄하고 관련 건물 전체와 주변지역에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구는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휴대용 방역소독기 65대를 학원, 소규모 시설에 대여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방역활동 참여를 지원해 주고 있다.

 

아울러 구에서 운영하는 복지, 문화,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80여개소 운영을 2월 5일 이후 전면 중단(강좌 프로그램 포함)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전파되지 않도록 방역 예방대책을 철저히 수행하겠으며, 모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으니 주민들께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