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해군은 쿠바 이민자 23명이 멕시코 해안에서 발견돼 구조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남부 유카탄 반도에서 두개의 뗏목에 나눠 타고 있던 23명이 표류되고 있어 구조했다고 멕시코 해군은 밝혔다.
멕시코 당국은 이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당국으로 보낼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3명의 쿠바 이민자는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가려는 시도를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멕시코 해안 경비대는 지난 10월 이래로 미국에 도달하려고 시도하려던 쿠바 이민자 2,460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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