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과학관, 신학기부터‘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체험학교’운영 - 진로체험프로그램은 4개의 테마로 구성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2-19 08:47:39
  • 수정 2020-02-19 23:02:14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과학관(관장 박용완)은 중학교에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에 발맞추어 오는 3월부터 울산과학관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과학관은 중학교 진로교사 협의회와 꿈길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자문을 거쳐 울산과학관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체험학교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자유학년제 연계 진로체험학교는 반일반과 종일반으로 운영되며, 학교의 희망에 따라 반일반과 종일반을 선택해 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진로체험프로그램은 4개의 테마로 나누어지는데, 과학해설사 체험(테마), 천체투영관 체험(테마), 사이언스(Science) 체험(테마), 메이커스 체험(테마)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희망에 따라 1~3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하게 된다. 종일반인 경우 모든 학생이 전시체험관 교육(1시간), 천체투영관 교육(1시간)을 받은 후 선택 진로교육 두 가지(테마, 테마) 중 한 가지를 택일하여 참여하도록 구성되었다.

울산과학관은 지난 12월 사전 모집을 통해 관내 63개 중학교 중 23개 학교를 선정하였고, 3,500여명의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과학 관련 과학진로체험의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58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수미(우크라이나)에 공중 폭탄을 투하했다
  •  기사 이미지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오는 24일 ‘탈북민 구출의 날’ 행사를 개최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