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성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 선정!
  •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등록 2020-02-17 16:27:41

기사수정
  • 112・119 긴급출동, 재난상황 긴급대응, 사회적 약자 지원서비스, 문제차량 검출 및 추적서비스 등 추진

(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 최초로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 수성 CCTV 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링 요원들이 CCTV 화면을 보며 관리하는 사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이란 지자체의 방범·방재, 교통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소프트웨어 기반인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지능화된 도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의 방범, 방재, 교통, 환경분야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이를 활용해 도시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112센터 긴급영상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국민안전서비스가 효과적으로 가동돼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진다.


또한, 수성구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의 스마트 선별 관제 시스템6월말까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의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은 컴퓨터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데 사용하는 최신 딥러닝(Deep Learning) 알고리즘을 접목한 지능형 영상관제 시스템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과거 1명의 모니터링 요원들이 CCTV 303대를 꼼꼼히 살펴야 했다면, 앞으로는 주요 정보를 담은 선별된 CCTV 90대만 살펴봐도 각종 긴급상황 파악이 가능해진다.


1차로 사람, 차량 등의 움직임 여부를 감지하고, 2차는 보다 정밀한 분석으로 비정상적인 패턴을 분석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수성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111월 대구지역 최초로 666CCTV를 통합·구축했으며, 경찰3, 모니터링요원 33명이 2,127대를 관제하고 있다.


수성구 CCTV 통합관제센터의 한 모니터닝 요원은 상동 노상에서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이 오토바이를 끌고 가는 것을 수상히 여겨 해당 관할지구대에 신고해 절도 혐의자를 검거했다.


또 다른 모니터링 요원은 만촌동에서 40대 남성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걸어오다 차량에 탑승해 1시간 가량 앉아 있다가 0230분경 차량을 운행하는 것을 보고 112에 신고해 알콜농도 0.142%의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자 검거에도 기여했다.


지난 1년 동안 절도혐의자 16, 음주운전자 13, 범죄예방 및 수사목적 영상 2,738건을 제공하는 등 24시간 한시도 쉬지 않고, 주민생활 안전을 위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CCTV에 촬영된 영상을 분석하고 데이터화하여 교통, 재난·재해 예방 등 구정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경찰서와 긴밀한 업무협조로 범죄를 예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3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3.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선임 ‘뒷말’… 추천위 1위 제치고 3위 임명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신임상임이사로 전 이월드 대표를 지낸 유병천(55) 씨가 임명되면서 선임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퍼지고 있다.제천시와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상임이사 선임을 위해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7명이 심사에 참여해 총 15명의 응시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7명을 선발했..
  4.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5.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