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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부룬디에서 대통령 3선 출마 반대 쿠데타가 벌어졌다.
부룬디 은쿠룬지자 대통령의 3선 출마를 반대하는 쿠데타로 시위 도중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부룬디 대통령 임기는 5년으로 현 은쿠룬지자 대통령은 자신의 첫 임기는 의회에서 선출되었다는 이유를 주장하며 시위대가 충돌이 어어지고 있다.
AFP PHOTO / JENNIFER HUX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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