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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공원과 도심에서 만나는 거리공연 프로그램 <거리예술시즌제(봄)>가 오는 16일(토)과 17일(일) 서울숲에서 펼쳐진다.
‘거리예술시즌제’는 시민들에게 일상공간과 어우러지는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단체에는 발표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생활 속 공간을 예술로 물들이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의 ‘당나귀 그림자 재판’(거리 음악극)과 창작연희단 타고의 ‘정글(Jungle)’(창작연희) 등 4개 단체가 총 8회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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