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2월 13일 오전 11시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안전문화운동추진 울산광역시협의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는 최근 강원도 펜션, 선박 사고 및 각종 지진 등 예측할 수 없는 재난·재해 발생과 관련하여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확산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안전문화 조성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생활 속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사업 등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자율 공모사업의 방향, 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역량 강화 방안 및 시기별·주제별 안전문화 캠페인 등에 대해 협의한다.
지난 2013년 출범한 안전문화운동추진 울산광역시협의회는 시장과 민간위원이 공동 대표를 맡고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대표 등 3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실정에 맞는 안전문화 실천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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