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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도서관(관장 전복희)은 오는 5월 26일「자녀와 함께 크는 부모학교」를 마련하여 공부에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심리 전략을 소개한다.
이번 부모학교는 공부로 상처받은 아이들의 현실을 알아보고, 그동안 공부를 잘하기 위해 알고 있었던 교육방법을 되돌아보며 지능이 아닌 마음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박민근 독서치료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해서 진행되며 박 소장은‘내가 공부를 못 하는 진짜 이유’,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등 여러 저서를 내고, 조선일보에 칼럼으로 ‘박민근의 힐링 스토리’를 연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전문상담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며, 강의는 5월 26일, 6월 2일, 6월 9일 총 3회로 오전 10시 관산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3회 차 강연 때는 1, 2회 차 참여자의 질문지를 받아 실질적인 사례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상담 내용의 강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전복희 관산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자녀 학습 지도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5월 11일부터 관산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전화로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산도서관(☎481-38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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