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경기도시공사(사장 최금식)는 5월 13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 2,8리 맞춤형정비 사업지구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주택개보수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맞춤형복지마을 주택개보수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재생사업인 ‘맞춤형정비사업’과 주거복지사업을 결합한 ‘맞춤형복지마을사업’에 경기도시공사가 1억 원을 지원하여 저소득계층의 노후주택을 개량해주는 사업이다.
경기도시공사는 2014년도 시흥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도에 평택을 포함한 3개지역(수원, 성남)을 선정하여 총 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년도 8월말까지 안정 2,8리 주민들 대상으로 수혜대상자를 선정해서 11월말까지 시공을 완료할 예정으로 현재 팽성읍사무소에서 사업신청서(6월15일까지)를 접수받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사업이 안정 2,8리가 되살아 날 수 있는 씨앗사업이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적극적인 업무협조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향후에도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도시재생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