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김수미 교육장)은 지난해 실시한 내진보강추진학교인 청량초 등 8교를 대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남교육지원청 시설직공무원으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완료된 내진보강현장을 점검했다.
내진보강 사업은 2024년 내진보강공사완료를 목표로, 연차적으로 진행중이며 2월 현재 강남관내 내진보강공사 진행중인 건축물 포함하여 약 86%가 내진보강되었다. 내진성능 미확보 건물 31동은 교육부 및 시교육청의 계획에 의거 연차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김재규 시설지원과장은 내진보강 사업진행뿐만 아니라, 보강공사 완료 이후에도 주기적인 점검으로 비상상황 발생시 건축물이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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