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 나눔 센터(센터장 이지영)는 14일 시청 8층 중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광주시 남부권역(오포, 초월, 곤지암, 도척)의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소외계층 발굴을 목표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한 자생적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발굴단 구성원이 된 변효근(52세, 오포읍 양벌1리 부녀회장)씨는 “주변의 위기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그동안 방법을 몰랐으나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단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적극 발굴하여 소외계층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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