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칼다스주 리오수시오에서 금광이 붕괴돼 15명이 지하에 갇혀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콜롬비아 비상 대응기관 UNGRD의 루이스 파인로스는 "광물을 추출하는 입구에서 홍수가 일어나 금광이 붕괴돼 현재 15명이 갇혀있는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50명의 구조대원과 의료진이 현장에서 투입돼 수색 및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콜롬비아는 2013년 당시 55,000kg의 금을 생산한 국가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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