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을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과 음식점, 의료기관 등에 부착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기금 1,500만 원을 투입해 포스터 5만부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포스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주요 증상과 위험 요인, 손씻기 철저, 기침 예절 준수 등 일상생활에서 꼭 지켜야할 예방 수칙과 발열과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로 상담해줄 것을 알려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포스터는 식품·공중위생업소, 의료기관, 주민센터,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시청과 구·군청, 교육청 등을 통해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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