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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인천시 대응현황 안남훈
  • 기사등록 2020-02-06 1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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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인천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월 5일 현재 발생현황은 확진자 1명, 확진자(총19명)의 접촉자133명(전일대비 28명 증가), 의사환자·조사대상자 84명(전일대비 7명 증가), 지역사회 의심신고 및 우한입국자 대상 자가격리 대상자 76명(전일대비 변동 없음) 등 총294명으로 전일보다 35명이 증가하였다.



증가한 사유는 중국 전 지역을 확산하여 방문 후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유증상자 대상으로 확대하였기 때문이다.



 시는 “1339”(질병관리본부, 감염병신고 및 질병관련 정보 안내) 민원 폭주로 시민분들의 빠른 상담을 위해 군,구 보건소에서 기존 주간 1인이 운영 하였던 상담안내를 위해 2인 1조 24시간 체계로 확대 운영함에 따라 빠른 응대 서비스 제공 및 선별진료 의료기관은 본연의 기능(역학조사, 사례분류 등)을 수행하여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 약국, 안전상비의약품판매 편의점 등에 예방수칙 포스터 (중문, 영문, 한글) 11,500부를 배부 하였으며,



어린이집, 인천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07개소에 대해 연막 및 분무소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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