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나자프서 7명 사망"...이라크 새총리 지명에 반대 세력 충돌 이샤론
  • 기사등록 2020-02-06 11:19:29
기사수정


▲ 사진=로이터통신


이라크 현지 언론과 주요 외신은 5일 이라크 남부 나자프에서 무함마드 타우피크 알라위 신임 총리 지명자에 찬성하는 진영과 반대 측이 충돌, 최소 7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알라위 총리 지명자를 찬성하는 쪽은 이라크에서 대중 동원력이 큰 성직자 겸 정치인인 무크타다 알사드르를 따르는 이들이다.

시민 간 폭력 사태가 커지자 알사드르는 4일 트위터에 "나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억누르거나 나를 지키려고 하지 말고 학교와 관공서의 문을 다시 열고 평화롭게 운영되도록 하는 게 우리의 목표다"라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48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 공격으로 하르키우에서 10명부상,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랫동안 계속 될 것...
  •  기사 이미지 군산시 경암동 전동킥보드 가게 화재 발생, 인근 대피 소동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