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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청, 학교시설 격차 해소사업 지도·점검 - 학사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새 학기 시작전에 공사완료 예정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2-05 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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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강남교육지원청(김수미 교육장) 지난 5개학 시즌에 맞춰 학교시설 환경개선사업에 대한 공사현장 지도·점검에 나섰다.

 

환경개선 사업의 주요 내용은 교육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석면천정교체, 조명시설개선, 화장실개선, 교실바닥교체, 옥상방수, 교실출입문 교체 작업 등이다. 공사는 학사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겨울방학 시작에 맞춰 실시하여 새 학기 시작전에 공사완료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시설공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 실태 조사와 겨울방학이 끝난 학교에 대한 안전을 확인하고 지도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공사 관계자의 견실시공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 의식을 높이고자 한다.

 

더 좋은 학교시설공사 완공과 학교교육환경 개선으로, 석면시설 제거와 머물고 싶은 화장실 등 우수한 교육시설 제공 등 시설 격차 해소를 통해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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