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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청, 공백없는 재해취약시설 관리 - 인사이동으로 변경된 재해취약시설 담당자를 재지정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2-04 08: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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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관내 재해취약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인사이동으로 변경된 재해취약시설 담당자를 재지정하였다고 4일 밝혔다.

 

강남관내 재해취약시설로는 연중 해빙기, 여름철, 겨울철 관리대상인 안전등급 D급시설(1), 50m이상의 옹벽 및 절개지(4), 화재에 취약할 수 있는 기숙시설(2) 및 겨울철 관리대상으로 적설하중이 발생할 수 있는 아치판넬 지붕시설(24)등 총 31(19, 12)가 해당된다.

건축, 토목, 전기통신소방 등 공종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주기적인 점검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20201월 담당자의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재해취약시설의 관리에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공종별로 담당자를 재지정하여 해당학교에 이상징후 발생시 지정된 담당자가 현장 확인 및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수미 강남교육장은 학생들이 재해발생에 대하여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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