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반환점을 돈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더욱 몰입도를 높여줄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한석규-이성경-안효섭-진경-임원희-김민재 등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의 호연,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촌철살인 대사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그리고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연출력 등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4주 연속 시청률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 월화 안방극장을 압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절반인 8회를 끝마치고 본격적인 2막으로 들어서면서 반전을 거듭하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될 전망이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3일(오늘) 방송될 9회부터 본격적인 2막에 돌입, 각 인물들 간의 복잡다단하게 얽힌 사건들과 다양한 환자 에피소드가 긴장감과 박진감 선사할 것”이라며 “더욱 진정성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가슴 먹먹해지는 감동과 뭉클한 여운이 김사부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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