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1월 31일 오후 3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울산일자리재단’ 창립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 이사회에서는 이사장인 송철호 울산시장이 초대 임원진 11명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임원진 공동의 설립 취지문을 채택한다.
이어 정관 및 규정,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울산일자리재단 초대 임원진은 당연직 이사장인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한 9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울산시는 이날 창립 이사회에 이어 2월 중 법인설립 허가 및 등기, 직원 채용 등을 거쳐 3월 재단법인 울산일자리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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