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경남 합천군은 18일부터 2월 2일까지 영상테마파크 2020 동감(冬感)으로 공감(共感)을 부른다! 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 일요일 6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쫀드기, 쥐포, 가래떡, 달고나, 팽이치기, 굴렁쇠, 제기차기, 딱지치기, 공연, 마술·풍선, 저글링, 버블,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놀거리 그리고 공연 등 어린시절 겨울철 추억과 옛 향수를 느낄수 있다.
특히, 오광대의 원류 “합천 밤마리 오광대의 유래와 발상지”의 근거를 이 지역에서 오광대 놀이가 언제 형성되었는지 정확한 유래는 알수 없지만 관련자료 및 합천 홍보관, 농축산물 프리마켓 운영 등 합천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합천군 관계자는 “수려한 합천 영상테마파크의 겨울철 어린시절의 추억과 옛 향수를 느끼고, 이번 동감(冬感)으로 공감(共感)을 부른다! 라는 주제에 맞는 전 세대가 아우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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