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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관, 복화술 성악‘벤컬스’공연 -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노래와 웃음을 선물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1-17 08: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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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과학관(관장 박용완)18일 오전 11시와 오후 3, 1층 빅뱅홀에서 5세 이상 자녀를 둔 동반가족 약 700명을 대상으로 과학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융합과학한마당벤컬스공연을 진행했다.

 

벤컬스(VENTCALCE)’는 복화술(VENTRILOQUISM)과 성악(VOCAL), 그리고 공연(PERFORMANCE)의 영어 합성어로 복화술과 성악이 공연이라는 자유로운 형식을 만나 탄생한 복화술 성악 퍼포먼스다.

 

벤컬스공연은 가족은 물론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노래와 웃음을 선물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어린이들의 자기중심적인 행동이나 식생활 문화,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는 실천적 교훈을 주는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언어의 제약을 받지 않는 넌버벌 퍼포먼스, 우리가 쉽게 접하는 동백섬, ! 해피데이, 축배의 노래 등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이끌어가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울산과학관의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은 5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빅뱅홀에서 무료로 공연되고 있으며 전월 25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는다. 만약 예약 신청을 놓쳤다면, 공연 당일 울산과학관 1층 빅뱅홀에서 현장 접수 및 인터넷 예약 결원 좌석표를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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