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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새 차 사는 날’책 속 그림 전시 -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매월 책 속 그림 전시회를 개최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1-17 08:24:06
  • 수정 2020-01-17 22: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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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도서관(관장 김광수)은 오는 23일까지 도서관 3층 복도 갤러리에서 김영진 작가의 새 차 사는 날책 속 그림을 전시한다.

새 차 사는 날은 그린이 가족이 새 차를 사게 되고 오래된 자동차 뭉치를 떠나보내면서 겪는 이야기로 오래된 물건과의 추억, 소중한 것과의 이별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는 그림책이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평범한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보면 좋은 그림책으로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울주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매월 책 속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255-81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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