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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신설학교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 - 개교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자들을 격려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1-15 23: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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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김수미 교육장) 다가올 3월에 개교하는 남구 두왕동 일원의 두왕초등학교를 15일 방문하여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개교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수미 교육장은 공간혁신을 통한 미래교육이 펼쳐질 교실의 시설 구축 현황, 새 학교 증후군 예방을 위한 실내 공기질 측정,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현황, 비품과 교단선진화기자재의 구입·설치 계획 등 학생 안전을 포함한 개교준비 추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두왕초등학교는 두왕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따른 기부채납으로 신설되는 초등학교로 올 3월에 초등 6학급(162), 유치원 2학급(48), 특수 1학급 완성으로 개교할 예정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김수미 교육장은 앞으로도 공사관계자들 간의 긴밀한 협의로 개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새로 지은 건축물이나 개·보수 작업을 마친 건물 등의 실내 공기온도를 높여 건축자재나 마감재료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베이크아웃 실시를 통한 새집증후군 퇴치 등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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