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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숙박업소 점검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0-01-15 13: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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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가 오는 4월 개최되는 2020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하여 관내 숙박업소 지도점검에 한창이다.

 

시는 시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6명과 함께 숙박업소별 객실요금, 이용 가능 객실 수 및 휠체어 출입가능 여부를 조사하고, 영업자 준수사항인 영업신고증 게시 및 영업장 소독 여부, 침구류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불법카메라 탐지기로 침실, 화장실 등에 대하여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여 방문객이 안전하게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해 업주들이 익산시를 방문하는 손님맞이 준비를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안전한 숙박시설로 손님들이 축전 기간에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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