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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챔피언십] ‘이동준 선발 출전’ 김학범호, 이란전 베스트 11 발표 조정희
  • 기사등록 2020-01-13 1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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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중국과의 1차전에서 교체 투입돼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이동준(부산아이파크)이 이란과의 2차전에 선발 출전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남자대표팀은 12일 저녁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20 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중국을 1-0으로 이긴 한국은 이 경기를 승리하면 8강행을 확정한다.

 

한국은 이란을 상대로 최정예 멤버를 출격시켰다. 조규성이 최전방에 선다. 중원에는 정우영, 정승원, 이동준, 원두재, 맹성웅이 포진한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야-이상민-정태욱-이유현이 맡는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이번 U-23 챔피언십은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을 겸한다. 올림픽 개최국인 일본을 제외한 대회 상위 3개 팀이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낸다. 조별리그에서는 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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