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국경과 인접한 파키스탄에서 폭탄 폭발로 인해 6명이 사망했다.
폭탄 폭발은 바자우르 지역의 바르카마르 마을에서 발생했고 길가를 따라 심어 놓은 폭발 장치가 폭발해 6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마을은은 탈레반 반군과 무장단체 알카에다가 빈번하게 충돌을 일으키는 장소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폭탄 폭발 사고는 탈레반의 소행인지 무장단체 알카에다의 소행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파키스탄군은 지난해 12월 페샤와르 학교에서 탈레반의 공격으로 발생한 153명 대량학살 이후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nk-jaf/j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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