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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진로활동실 구축 및 환경개선 -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은 현대화 사업으로 환경 개선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1-08 2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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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진로활동실 신규 구축 및 현대화 사업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진로활동실에서 맞춤형 진로자료 제공 및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을 지원하고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 제공으로 단위학교의 진로교육이 활성화되도록 하고 있다.

 

2012학년도부터 추진되어 매년 중·고등학교에 진로활동실이 구축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진로활동실은 현대화 사업으로 환경 개선하여 진로교육 및 진로상담이 쾌적한 환경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로활동실은 현재 87%의 구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90.8%의 목표를 달성계획이다.

 

허성관 미래교육과장은 단위학교 진로상담 및 진로지도를 위하여 진로활동실 구축 및 현대화 사업을 지원함으로서 학생들의 진로탐색활동에 도움을 주고 진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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