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김학범호가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첫 발을 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남자대표팀은 9일 밤 10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중국과 2020 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이후 12일 오후 7시 15분에 이란과 두 번째 경기를, 15일 오후 7시 15분에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이번 U-23 챔피언십은 올해 도쿄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을 겸한다. 조별리그에서 1위 혹은 2위에 들어야 8강 토너먼트에 간다. 올림픽 개최국인 일본을 제외하고 챔피언십 상위 3개 팀이 도쿄 올림픽에 나간다. 일본이 3위 내에 입상할 경우 4위까지 올림픽행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위대한 도전을 시작한다. 그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신기록이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온 국민에게 감동을 안겼던 김학범 감독은 이번 U-23 챔피언십에서도 반드시 올림픽 티켓을 따내 또 한 번의 신화를 만들어내겠다는 각오다.
김학범호는 조편성이 확정된 직후 국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두 번의 친선경기를 치렀다. 지난해 11월에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두바이컵 친선대회에 참가해 중동팀을 상대로 최적의 조합과 전술을 찾는데 집중했다. 12월에는 강릉에서 28명의 선수를 소집해 전지훈련을 진행했고, 같은 달 24일 U-23 챔피언십에 나설 최종 22명의 명단을 우선 확정해 28일에 출국했다. U-23 챔피언십은 최대 23명까지 소집 명단을 꾸릴 수 있다.
나머지 1명은 이강인(발렌시아CF), 백승호(SV다름슈타트)의 합류를 대비해 비워뒀다. 하지만 최종 명단 제출 마감일인 29일까지 이들을 차출하지는 못했다. 결국 이 자리는 윤종규(FC서울)의 몫이 됐다. 당초 계획했던 시나리오에서 조금 어긋났지만 김학범호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발 맞춰 온 선수들의 조직력을 극대화시켜 이강인, 백승호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겠다는 다짐이다.
김학범호가 U-23 챔피언십에서 만날 상대들은 결코 가볍지 않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2018년 대회 우승팀이며 이란은 성인뿐만 아니라 연령별 대표팀도 까다롭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걱정은 없다. 김학범 감독은 강릉 훈련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 조 상대팀들이 센 팀들인 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우리가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며 “상대를 제압하고 올라가겠다. 두려움은 없다”고 강조했다.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혹은 북한과 만날 가능성도 있다. 김학범 감독은 “이 대회에서 만나는 팀들은 우리가 분명히 이기고 올라가야 한다. 베트남뿐만 아니라 어느 팀이 (토너먼트에) 올라오든 개의치 않는다. 이기고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태국 입성 전 말레이시아에서 진행한 훈련에서 김학범호는 호주와 비공개 평가전을 치렀고, 오세훈(아산무궁화FC)의 골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최종 점검을 마쳤다. 모든 준비를 마친 김학범호가 U-23 챔피언십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학범 감독은 “올림픽행 티켓은 우리가 도전해서 기필코 얻어내야만 한다. 우리 선수들과 힘을 합쳐 모든 걸 동원해 올림픽 티켓을 반드시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가 3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2천만원을 전달하면서 4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에이치앤티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영상 감시, 재난 예·경보, 전광판 시스템을 설치 및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울주군 저소득층 의료비·주거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난..
울주군,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울주군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 습관 정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
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