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한해 식탁에 오르는 주요 먹거리인 축산물의 위해성 제로(Zero)화를 위해 ‘축산물안전성검사’와 ‘찾아가는 축산물검사 안내도우미’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축산물안전성 검사는 ▲ 도축단계의 식육 ▲ 식용란수집판매업소에서 수거한 계란과 메추리알 ▲ 햄, 소시지, 양념육, 식육추출가공품 등 식육가공품 ▲ 우유류, 발효유류 등 유가공품 ▲ 유통 소고기의 한우 유전자검사 등 관내 생산 ․ 유통되는 축산물에 대해 단계별, 품목별로 구분해 총 3,562건을 검사했다.
특히, 시민건강에 위해를 초래하는 유해 잔류물질과 병원성미생물오염을 중점적으로 확인 검사를 실시해 ▲ 잔류물질 위반 4건(소 2건, 돼지 2건) ▲ 대장균수 초과 부적합 7건(식육추출가공품) 뿐 아니라 한우둔갑판매 1건을 색출, 즉각적인 조치로 위해축산물 유통을 신속히 차단한 바 있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소규모 영세 축산물제조 가공업소 43곳에 대한 ‘찾아가는 축산물검사 안내 도우미’사업을 추진해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병원성미생물(식중독균, 대장균 등)뿐만 아니라, 소규모 영세업체에서 관리하기 어려운 보존료, 아질산이온, 타르색소 등 유형별 안전관리 항목에 대한 교육으로 해당 업체의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해 안전한 축산물공급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시 전재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앞으로도 철저하고 촘촘한 축산물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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