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마케도니아 북부 쿠마노보에서 무장단체와 경찰의 충돌로 22명이 사망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의 옌스 스톨텐베그는 "국가와 지역 전체의 이익을 위해 충돌을 자제해야한다"고 촉구했다.
NATO와 EU는 마케도니아에서 발생한 경찰과 무장단체의 충돌은 소수 알바니아인의 가능성일 것이라며 우려를 제기했다.
마케도니아 북부도시 쿠마노보는 수도 스코페에서 동북쪽으로 40km 떨어진 곳으로 주로 알바니아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2001년 정부군과 알바니아인의 인종 갈등으로 여전히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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