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여주도시관리공단과 동절기 재해대비 체육시설 교차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차점검은 각 공단의 주요 체육시설 3곳을 선정하여 건축, 전기, 소방, 재난안전, 산업안전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두 공단의 전담 인력이 협력하여 인적∙물적 피해 예방 및 위험요소 제거∙개선보완을 위한 최적의 대책을 강구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편 공단은 포천도시공사와 문화예술시설 및 스포츠센터에 대한 교차점검을 실시하여 위험 요소의 발견뿐만 아니라 안전보건경영 게시판, 실내공기질 인증 취득 등 우수사례를 도입하였다. 또한, 고양도시관리공사-파주시시설관리공단 세 공단의 기록물관리 담당자가 기록물관리 현황에 대한 교차점검을 실시하여 객관적인 시각에서 공단의 운영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공단 관계자는 “공공 체육시설의 질적 향상과 안전한 시설환경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 간 운영∙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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